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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 밖은 찜통, 실내는 ‘국왕 온도 18도’40만 주민에 차 40만대…10대 가진 집도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지도자가 좋아하는 실내 온도를 지킨다? 푹푹 찌는 날씨의 브루나이 왕국이 실내 온도를 섭씨18도로 지키는 이유다. 제법 풍부한 석유로 냉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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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 밖은 찜통, 실내는 ‘국왕 온도 18도’40만 주민에 차 40만대…10대 가진 집도
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세리베가완에 있는 이슬람 사원. 이 나라는 907년 이슬람을 받아들여 1000년 넘은 원조 이슬람 국가를 자처한다. 반다르세리베가완=안성규 기자 몸이 으스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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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이번엔 ‘이슬람 버거’ 논쟁
이슬람식 햄버거를 놓고 프랑스가 들끓고 있다. 여성의 신체를 가리는 이슬람 전통 복장인 ‘부르카’에 이어 이슬람 식문화까지 ‘차별 논쟁’의 도마에 오른 것이다. 논란은 프랑스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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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이태원에 가 보세요
“아저씨, 우유 있어요?” “어떤 우유요?” “가루 우유요.” “아, 분유 말이군요. 기름 뺀 탈지분유 드릴까요, 아니면 기름 든 전지분유?” 여느 수퍼마켓에서 들을 수 있는 평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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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할랄(halal)
미 국무부 법률고문에 내정된 한국계 고홍주 예일대 로스쿨 학장의 취임에 보수파의 반발이 있었다고 뉴욕 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. 이슬람 율법에 대한 고 학장의 발언에서 꼬투리를 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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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살람 베이커리’ 정진희씨 가족 시리아식 디저트 우리집에만 있어요
정진희(41·사진右)씨는 10대 소녀 시절부터 이슬람 교인이다. 집 근처에 이슬람 중앙성원이 있어 호기심도 있었고, 먼저 이슬람에 심취한 둘째오빠의 권유도 있었다. 사우디아라비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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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밥, 물담배, 쿠스쿠스 … 낯설어 즐겁다
한국에 있는 식당인데 한국어가 안 통한다. 한국인 직원이 있거나 영어가 통한다고 해도 뭘 시켜야 하는지 모르면 대략 난감. 이태원의 여러 아랍 음식점 얘기다. 식당 주인들은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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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CoverStory] 지하철 타고 가는 아랍
다섯 살 사외라 말케르(사진左)는 엄마 손을 잡고 이슬람 성원에 왔다. 케밥 하나 들고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던 이 꼬마 아가씨, 수선스럽다고 엄마에게 야단맞았다. 눈물 찔끔 흘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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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지하철 타고 가는 아랍
다섯 살 사외라 말케르(사진左)는 엄마 손을 잡고 이슬람 성원에 왔다. 케밥 하나 들고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던 이 꼬마 아가씨, 수선스럽다고 엄마에게 야단맞았다. 눈물 찔끔 흘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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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자원 부국’ 왕자·공주님 잘 모셔라
요르단 왕자, 쿠웨이트 공주 자매 등 왕족과 대통령·각료·기업인 등 아랍 국가의 유력 인사 200여 명이 한꺼번에 서울에 온다.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‘한·아랍 소사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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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잡이 왜 문제가 되나
네덜란드 정부는 이제 막 무슬림들이 공공장소에서 베일을 착용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발표했다. 로마 교황청은 베일 착용이 현지 문화와 정서를 무시한 행동이라고 선언했다. 독일의 북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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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In&out맛] 하늘 위 밥상 기내식의 변신
하늘 위의 밥상인 기내식이 성찬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. 조리사가 항공기에 탑승해 승객 앞에서 직접 요리해주기도 하고, 특수 재배한 유기농 채소만으로 웰빙 식탁을 차리기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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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이동산 앨튼 타워스 7월7일 무슬림만 입장
7.7 런던 테러 1주년을 맞은 영국의 한 놀이동산에서 소수집단인 무슬림을 위한 화해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다. 영국의 대중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'이슬라믹 레저'라는 이벤트 회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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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알콜 없는 맥주
10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'국제 할랄 축제'에 출품된 다양한 무알콜 맥주. '할랄'은 이슬람 율법을 따른 음식을 뜻한다. '할랄'의 교역규모는 세계적으로 5800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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反美 업고 중동상표 선전
'메카 콜라', '아랍 콜라', '무슬림 업'…. 이들은 최근 몇 달 사이 프랑스에서 새로 출시된 청량음료 브랜드들이다. 영국의 한 회사는 해외판매를 위해 '키블라 콜라'라는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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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슬람 식당
성원을 찾는 것이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이태원에 있는 무슬림 식당을 방문하는 것도 문화체험의 기회가 될 수 있다.현재 운영되고 있는 식당은 4~5곳.여기선 이슬람식으로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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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슬람 성원
우리곁에 문득 이슬람 문화가 성큼 다가서 있다면 어떨까.어수선하고 때로는 살벌해 보이는 서울에서 일부러 그 흔적을 찾아 나서는 사람은 드물테지만.하지만 이곳이 이슬람의 빈 공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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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슬람 문화-무슬림 정육점
이슬람식으로 도살한 할랄 쇠고기와 닭고기.양고기등을 판매한다.여기서 판매하는 육류는 선교사와 관리인이 직접 도축장을 방문해 의식에 맞춰 잡은 것이다.가격은 일반 정육점과 비슷하다.